ㄴ인형

마음이 : 친구가 선물해준 구관

샥이 2024. 10. 31. 22:44

인형 사진을 좀 정리해볼까 하고 카테를 만들어놓고.....

몇달이 지나버렸네요.

전에 작성 했었는지 의문이지만, 선물 받고, 이름 짓는데까지 n년 걸렸습니다.

사진에 동인지들이 잘 정리되어있는걸 보니... 아마도 5년 전? 6년전? 선물 받았던 것 같습니다.

가끔씩 캔디돌 홈페이지 보면서 데려오고싶다고 염불만 외우고 있었더니, 친구가 갑자기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주셨던가... 생일 선물로 사주셨던가...

ㅠㅠ 베리 감사했습니다.

 

우리 애랑 이벤트로 당첨된 저거 뭐라고 부르죠? 모래시계 같은 느낌의 샌드 뭐시기 였던 것 같은데...

공기층이 생겨서 위아래 분리 된게 멋져서 이렇게 나뒀더니...

 

친구가 지나가면서 다시 내려놓고 그랬습니다.

마음에 드는지 이 후 친구가 구매한게 4~5개 정도...

꼬까옷 몇벌 사줬는데...

그냥 보면서 흐뭇 거리고만 있어서, 산 옷을 다 입혀보지도 않고...ㅋㅋㅋ <-

완전 손재주 없는 곰손이라...

ㅠㅠ 남들은 철사 넣어서 이케이케 모양 잡아준다는데, 내 손이 망손이라 우리 애는 혼자서 설 수도 없어서 검색만 하고 있으니 친구가 철사도 넣어줬습니다.

친구 만세 입니다. ㅠㅠ

지금 우리 마음이는 보라색 가발 쓰고 있는데... 사진이 없네요.

다음에 찍어서 올리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