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벨만화
붙어버렸어!
샥이
2025. 1. 5. 11:26

같은 국대선수인 휘겸과 알콩달콩 연재중인 상철에게는 딱 한 가지 고민이 있다. 바로, 휘겸의 물건이 너무 커서 ..진도를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는 것. 상철은 자신에게 맞춰주는 휘겸이 고맙지만 관계 진전을 위하여 큰맘먹고 성인용품을 구매한다.
귀여운 토끼귀 모양 상품에 만족한 것도 잠시.. 이상하게도 토끼귀는 절대 떨어지지 않는데..!? 온갖 방법을 써도 토끼귀를 벗지 못해 절망하는 상철에게, 휘겸은 한 가지 제안을 한다.
마지막으로 딱 하나 써보지 않는 방법이 있다는데. ...그게..뭔데..??
사실 저 그림보고 조금 고민했는데, 편수가 짧아서 봤습니다.
실제 그림체는 오히려 본문이 더 취향이고 좋았습니다.
딱히 이야기라고 할만한거 없이 둘이서 알콩달콩 하기만 하는 내용입니다.
그래도 그림체가 마음에 들고 마음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좋긴한데.....
제 안의 유교걸이 문신을... 저 정도까지 한다고?????????
이러면서 보는 동안 문신이 너무 신경쓰여서...ㅎㅎㅎ
그래도 그냥 그림체 괜찮은 무념무상으로 보고싶을때, 나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