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게 빛나는 방법

 

평범하게 빛나는 방법 3부 5권

'생산운영, 재무, 인사관리, 마케팅. 뭐야 이거 경영이잖아?' 태성, 아니 레이는 자신의 눈앞을 가득 채운 창에 할말을 잃었다.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셨습니다.] [스킬이 개방되었습니다.] [퀘스트를 완벽하게 수행하셨습니다.] 특별한 삶도, 평범한 삶도, 힘든 삶도 우리들의 삶이 함께 빛날 수 있도록-

저자

다락방마녀

출판

조아라

출판일

2017.03.24

 

 '생산운영, 재무, 인사관리, 마케팅. 뭐야 이거 경영이잖아?'

 태성, 아니 레이는 자신의 눈앞을 가득 채운 창에 할말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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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셨습니다.]

 [스킬이 개방되었습니다.]

 [퀘스트를 완벽하게 수행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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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한 삶도, 평범한 삶도, 힘든 삶도

 우리들의 삶이 함께 빛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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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이걸... 안썼네요?? 힐링이 땡길 때 종종 보고싶어하는 소설이라 1년에 한번 이상은 꼬박꼬박 재탕을 뛰는데, 당연히 감상을 적은 줄 알았는데 안적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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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와 어렵게 살던 주인공은 우연히 만나게 된 할머니와 대화를 나누다가 자신의 전생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전생으로 대뜸 돌려보내진 대신에 생겨난 능력과 과거의 자신이 가지고 있던 지식으로 조청(짭. 비슷하지만 다른다고 소설에 나와있습니다.)과 마스코바도, 달고나(짭)로 자신과 주변 사람들과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이야기 입니다.

 솔직히 이야기는 반복적인 부분도 많고, 엄청 흥미진진한 이야기라기 보다는 가난하고 힘들지만 좋은 사람들이 무리한 욕심을 부리지 않고 가난하고 힘든 사람들이 많지만, 조금씩 나아지는 세계를 볼 수 있는 이야기 입니다. 중반부터 시작되는 달꿈 지도를 보면 치안 개판날 듯한 어려운 세상이지만, 상행에 호위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도적이 나온적도 없어요. 모든 등장인물들이 다 착한게 아니고 악역이 있고, 그 악역들은 제법 욕이 나옵니다. ㅎㅎㅎ

 그래도 좋은 사람들이 잔뜩 나오고, 주인공이 너무나 바르고 선한 인물이고, 주변 사람들도 다 정말 좋은 사람들이 가득하고 악역이 만들어내는 위기를 함께 힘을 맞춰서 나아가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 솔직히 조청이랑 달고나 만드는거 보는게 좋긴 했어요. 주인공이 직접 만드는건 초반 밖에 없었지만요. ㅎㅎㅎ

 그리고 외전에선 집을 짓습니다. 러브하우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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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편인데, 스트레스 받지 않고, 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