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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벨만화 8

그림자 왕관

차원이동 한 주인공이 로윈의 왕자 다니엘에게 비오는 날 주워지며 시작되는 이야기. 주인공은 다니엘에게 라엘이라는 이름을 받고 그림자 왕자로서 살아가게 된다. 라엘은 어느 날, 제국의 황제 레온하르트를 만나게 되는데.... 원작 소설은 백만년 전에 사놨는데, 아직 안읽고 있으면서, 갑자기 웹툰을 보고싶어서 봤는데...... 음음, 제가 보다가 도중에 먼저 본 친구한테... 이거... 얘들 어케 맺어짐?? 이게 맺어질 수 있는 진행이야?? 이러면서 울면서 물어봤었습니다. 아니, 제가 보기 전에 분명히 결말 부분을 체크하고 보기 시작 했거든요?? 근데, 이 진행으로 아니, 진짜 이 스토리 구성으로 얘들이 맺어진다고?? 공이 저 따윈데?? 이러면서 동공지진 하면서 T인 제 뇌가 공을 열심히 씹고, T이지만,..

ㄴ벨만화 2025.04.19

붙어버렸어!

​ 같은 국대선수인 휘겸과 알콩달콩 연재중인 상철에게는 딱 한 가지 고민이 있다. 바로, 휘겸의 물건이 너무 커서 ..진도를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는 것. 상철은 자신에게 맞춰주는 휘겸이 고맙지만 관계 진전을 위하여 큰맘먹고 성인용품을 구매한다. 귀여운 토끼귀 모양 상품에 만족한 것도 잠시.. 이상하게도 토끼귀는 절대 떨어지지 않는데..!? 온갖 방법을 써도 토끼귀를 벗지 못해 절망하는 상철에게, 휘겸은 한 가지 제안을 한다. 마지막으로 딱 하나 써보지 않는 방법이 있다는데. ...그게..뭔데..??​​ 사실 저 그림보고 조금 고민했는데, 편수가 짧아서 봤습니다. 실제 그림체는 오히려 본문이 더 취향이고 좋았습니다.  딱히 이야기라고 할만한거 없이 둘이서 알콩달콩 하기만 하는 내용입니다. 그래도 그림체가 ..

ㄴ벨만화 2025.01.05

우연?히도!

이름이 지어지기도 전에 부모와 떨어지게 된 새끼 늑대, 지나가던 멧토끼 희도가 구해주게 되는데... "형이 제 이름 지어주면 안 돼요...?" 새끼 늑대의 초롱초롱 눈빛 공격에 결국 우연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게 된 희도. 그걸 계기로 우연과 희도는 함께 다니기 시작한다. 늑대 성체가 된 우연이 처음 인간화에 성공한 날, 우연은 어딘지 위험한 눈빛을 번득이는데... 토끼의 천적인 늑대 우연과 멧토끼 희도는 어떻게 될까?​​ 으아!! 말랑콩떡 같던 우연이가 너무 금방 자라서 아쉬웠는데, 또 다른 말랑콩떡이 나와서 행복했습니다!​ 본편, 외전 합쳐서 10화짜리였는데, 짧은 화수+수인들이라서 그런지 애긔가 너무 빨리 자랐네요. 아쉽...  늑대 아니랄까봐 키워준 형을 홀라당 해버리는.....​ 약간 동화 같은 이..

ㄴ벨만화 2025.01.05

선생님, 쉿!

한국대학교 교육학과 4학년생 하태희는 최근 곤란하다. 후배 최재연이... 너무 귀찮다! 학교 어딜가나 달라붙고 귀찮게 하는 재연. 이제는 교생실습 상대 학생 역을 해주겠다며 따라붙는데... 태희는 무사히 교생실습을 마칠 수 있을까?​​ 이런 제목 괜찮은가?? 가정교사인가?? 이러고 봤더니, 선배랑 후배 사이네요. 사실 짧은건 튓터에 감상 짧게 남기는데...  ...공이 참...... 마음에 안드네요. ㅎㅎㅎ 수가 보살인 듯; 수가 좋아서 쫒아다닌 것도 아니고, 그나마 나중에 반성하긴 했지만... 이 커플도 수가 얼빠라서 범죄가 아닌거지... 절레절레... 얼빠 아니었으면 수 2회차 휴학하지 않았을까싶고...​ ...그리고 저도 얼빠인데다가 공이 좀 생각이 모지리 같은 면ㅇ ㅣ있지만 귀여워서 봐줬습니다. ..

ㄴ벨만화 2025.01.05

가정부의 사정

요리면 요리! 청소면 청소! 모든 것이 완벽한 나의 가정부. 하지만 그런 그에게도 문제점이 하나 있었으니... 내가 번역하는 에로소설 가정부와 자꾸 겹쳐 보이잖아?!​​ 이번에도 시즌이 나뉘어서 두쌍이 나오는 만화 였습니다. 그것도 네명이서 둘은 친구 사이고 둘은 형제 사이 입니다. 솔직히 초반 부분을 보면서 잠시 고민 했는데, 친구가 재밌다고 해서 그림체도 마음에 들어서 계속 보다보니 재밌더라구요.​ 진짜 솔직히 즌1 중요 커플인 저 가정부 총각과 번역가 작가는 보는 제 쪽의 공감성 수치가 자극되서 으어;; 으어;; 얘들 이래도 되나?? 하면서 부끄러운 쪽으로 보기 힘들었는데, 즌2의 공인 강솔씨가 말이죠. 이노무 자식이... 너... 모럴 어디 갔니?? 인생을 재미로 사는 애구나?? 싶어서 좀 취향이..

ㄴ벨만화 2025.01.05

블러드 앤드 러브

"선배가 제 피를 마시면.. 이상한 느낌이 들어요" 꿈에 그리던 뱀파이어를 만난 지원. 자신의 피를 내주려 하지만 뱀파이어는 사라지고 만다. 기쁘고도 아쉬운 마음으로 흥분한 지원의 앞에, 어젯밤 사라졌던 뱀파이어가 다시 나타나는데.​​ 작품 설명글은 시즌1을 가져왔는데, 메인 페이지 그림은 시즌2 그림이라서 아쉽습니다. 그래도 어쩔 수 없죠. 봄툰은 가져오는건 메인 페이지의 그림만 이라고 혼자서 정했거든요. ​ 암튼, 그림체가 마음에 들고, 뱀파이어가 나온다고?? 하면서 신나서 봤는데, 예상 외의 전개... 시즌1의 주인수인 지원이가... 넘나... 꽃밭...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꽃밭인데, 그렇다고 머리가 나쁜 것도 아니에요. 알지만 신경 안쓰는 꽃밭! ㅋㅋㅋ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주인공이 도망가도 멧돼..

ㄴ벨만화 2025.01.04

보편적 가이드의 평범한 일상

가이드 센터의 흔하디 흔한 B급 가이드 강윤오. 반복되는 일상에 만족 중이던 윤오에게 어느날, 한 남자가 찾아오게 된다.  "가이드님도 실력 좋으신데요." 바로 S급 에스퍼 김현태였다. 한 두번 찾아오고 말 거라는 윤오의 예상을 뛰어넘어 개인 가이드를 요청하게 된다. 평범하고 보편적인 가이드 생활을 하던 B급 가이드 강윤오가 S급 에스퍼 헌터 김현태를 만나면서 변화하기 시작하는데…​​ 이것도 소설로 봐야지 봐야지 해놓고, 웹툰을 먼저 달렸습니다. 이것도 22년도 완결났는데, 완결작 기준으로 업데이트 순으로 달리고 있어서... ㅋㅋㅋ​ 솔직히 현태씨... 첫인상과 꽤 다른 이미지였습니다. 전 이런 캐릭터 좋아요. 직진하고, 솔직하게 표현하고, 나름 상식적이고! 여기서 나름이라고 표현한건 아무리 그래도 남들..

ㄴ벨만화 2025.01.04

외사랑

재벌3세 정재한은 권태에 빠진 성격 파탄자에 엔터 업계의 실력자다. 약과 술, 향락에도 지쳐가던 그는 신인감독 '윤희겸'을 만난다. 그는 예전에 떠오르던 신인배우 윤희성이었고, 그는 절정기를 맞으려던 시기에 마약 스캔들로 은퇴했다. 사실 그의 마약 스캔들은 다름 아닌 정재한의 충동에 의한 음모였다. 정재한은 재회와 동시에 당시 윤희겸을 파멸시키기로 결심했던 이유, 그 알 수 없는 감정적 동요를 다시 느끼고 만다.​​ 소설도 샀는데, 만화로 먼저 봤네요. 뭐 그런 소설이 한두개도 아니고, 새삼스럽긴 합니다만... 심지어 웹툰도 22년도 완결났는데 이제서야 봤습니다. 사실 벨툰은 자주 안보는데 가끔 땡기면 몰아보거든요. 어제 오늘 두작품 봤는데, 앞서 본거는 본능적인 외침덕에 튓터에서 소리질렀구요. 사실 외..

ㄴ벨만화 202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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