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ブラジル蝶の謎 新裝版-저자有栖川有栖／原作 麻#原繪里依／漫畵출판角川書店コミック출판일2013.07.24*14년도 감상입니다.  외딴섬에서 혼자 살던 하지야 토모요시는 20년전 친구가 형의 회사(대출회사)에서 빌린 돈을 갚지 못하고 자살한 일을 계기로 형과 속세와 인연을 끊고 섬에 틀어박혔다. 하지만, 죽음을 앞뒀던 형이 보낸 편지를 받은 것을 계기로 형의 사후 이틀 후에 도착한 편지지만, 형의 유언도 있고, 뒷정리를 하기 위해 섬을 나왔다. 하지만, 하지야 토모요시는 하루만에 형의 저택의 응접실에서 살해된 채로 발견된다. 살해현장인 응접실은 화려한 나비표본으로 천장이 꾸며져 있었는데...   생각보다 재미없어서 괜히샀어! 그림만 괜찮으면 다란 말인가!! 상태 였는데... 어차피 소설 살껀데 괜히샀다!! 상태..

*12년도 감상입니다.  단신부임중인 아빠, 나이차 나는 여동생, 툭하면 아프다고 엄마를 불러내는 할머니, 그런 할머니에게 싫다고 말을 하지 못하고 끌려다니는 엄마. 그 속에서 마음에 있는 말을 표현하지 못하던 모모코는 우연히 3:1로 싸우던 남자아이와 눈이 마주친다. 거울 속에서 보던 자신의 눈과 닮은 눈을 하고 있는 소년(히로)를 본 모모코는 운명의 사람과 만났다는 생각을 한다. 얼마 후, 자신의 반에 전학을 온 히로. 히로는 모모코에게 관심을 가지고 다가오는데...   우리나라에선 성하이퍼 경비대와 프리티보이로 유명한 모리오상의 작품입니다. 귀여운 그림체와 재밌는 스토리로 팬이 많은 분이죠. 제가 그 팬 중의 한명입니다.  이 책은 1994년에 1권이 나오고 전 2권으로 완결이 났던 책이 07년도에..

*10년도 감상입니다.  하츠세 나나오는 학교에 몸이 안좋아서 결석하겠다는 말을 하고, 학교를 땡땡이치고 집으로 돌아가려는 도중,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아는 척 하는 소년과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 장면을 쌓이고 쌓인 프린트물을 갖다주기위해, 나나오의 집으로 가던 반장인 야토우와 대면하고 맙니다. 왠지 모르게 삼자대면 모드인 세사람이었지만, 하루만이라도 나나오와 함께 있고싶어!! 라고 외치는 소년을 떼어낼 수 없었던 나나오는 본의아니지만, 어쩔 수 없이!! 라는 표정의 야토우와 함께 야토우의 집에서 하루를 보내기로 하는데...    백만년만의 감상입니다!! 예이~ 10년도 첫 책감상!!  읽은지는 한참되었는데, 쌓이고 쌓인 감상에 눌려서 포기하고 있다가, 일단 짧은거부터.... 좀 끝내볼까~ 하는 건설적..

*09년도 감상입니다.  타츠노쯔메 고등학교의 체육과 1학년 테라다 타카야스. 시험을 망친 덕분에 진학과의 옥상에서 현실도피 행위를 하던 도중, 하늘에서 내려온 팬티와 함께 만나게 된 진학과의 렌님 팬클럽 회원 No.199인 히나타 카오리와 만나게 된다. 테라다는 팬클럽 특전인 신데렐라 데이트를 2주 앞둔 히나타에게 추가시험을 모두 클리어하게 해드릴테니, 조언을 해주세요!! 라는 부탁을 받아들이게 되는데...   굉장히 즐겁게 읽고, 몇번이나 다시 읽었던 다나카상의 7월의 마법사 입니다. 포스팅은 굉장히 늦어졌지만요. 아하하;;  총 네가지 이야기가 수록되어있는 이번 단편집은 사악이가 좋아하는 메카상 작품답게 귀엽고 아기자기하면서 재밌고, 무엇보다 모두 해피엔딩이라는 참 바람직한 한권이었습니다. 마지막의..

*08년도 감상입니다.  미루토니아 왕국의 츠바키 공주는 동화같은 사랑을 꿈꾸고 있다. 하지만, 왕의 단 한명뿐인 외동딸인 제1왕위 계승자의 지위로는 동화같은 사랑을 꿈꾸는 것은 이룰 수 없는 현실이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못하는 츠바키를 보며, 아버지인 왕은 다음날 열리는 생일파티에서 교제할 남성을 반드시 선택하라는 명을 내리는데...   책은 도착한 날에 읽었는데, 포스팅은 이제야 하게 되었습니다. 동화같은 내용과 악역이 없다는 점이 매력적인 카와세상의 단편집 입니다♥  나의 신데렐라는 동화같은 사랑을 꿈꾸는 공주님과 예상 밖의 신데렐라 남주의 이야기 입니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자신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는 귀여운 공주님과 미워할 수 없는 남주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笑  방과후..

*07년도 감상입니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생이 된 하즈키 사나. 사나는 어릴적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고아가 되었지만, 얼굴도 모르는 아버지의 친구라는 사와타리 케이고 라는 사람의 원조를 받아, 생활을 하고 있었다. 중학교를 졸업하면 찾아와도 된다는 말에 따라 중학교를 졸업한 사나는 기대하던 아저씨를 만나러 갔지만, 아저씨가 오너로 있는 아파트에는 세명의 소년만이 있을 뿐이다. 오너를 못본지 오래 되었다는 소년들. 당황한 사나의 앞에 나타난 것은 빛쟁이들 이었는데...   어제에 이어서 또 타테노상의 책입니다. 우훗...♡  단편집인데, 뒤의 후기에 의하면 무려 미수록작!! 즉, 이 단편집이 아니면 볼 수 없었던 내용들 입니다!! 잡지에 실리지 않았던 작품들이지만, 재밌었습니다.  총 3가지 이야기..

*07년도 감상입니다.  어느 달 밤. 어느 형제가 숲속을 빠져나간다. 나오토와 나오야. 15년전, 자신들을 어떻게 할 수 없어 초능력 연구소로 보냈던 부모님을 만나기 위해서 형제는 15년간 갖혀있던 연구소를 빠져나간다. 그동안 자신들이 빠져나가지 못했던 원인인 결계를 치고 있던 미사키 노인의 죽음을 계기로 두 사람은 연구소를 빠져나간다. 그리고...   사악이가 이 작품을 처음 접했던건 아마도 중학교 시절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한작품을 굉장히 마음에 들게 보면 다른 작품들도 자동적으로 재밌게 보는 사악이가 중학교 시절 해적판으로 접했었던 타테노상의 작품들로 인해 손에 들게 되었던 이 NIGHT HEAD는 동명의 제목으로 해적판으로 나왔던 D-WALK(7권만 없;;)와 해적판 제목은 기억이 안납니다만,..

*07년도 감상입니다.  국왕은 남자, 가희는 여자. 국왕은 나라의 중심에서 나라를 다스리고, 가희는 변방에서 자장가로 그것을 지지하는 형태로 나라는 보호되고 있었다. 단 한번도 예외가 없었기에 절대적인 법칙이라 생각되었지만, 대대로 왕자만 태어나던 왕가에서 한명의 공주가, 그리고 한명의 가희가 쌍둥이 남매를 낳았는데...   유메카리님 포스트를 보고, 사서 읽어주겠어!! 라고 결심한지 두달만에 사서, 받은지 열흘 만에 읽었습니다. 도호홋...(  위의 내용은 이야기의 시작이 아니라, 이 책의 기본이 되는 내용?? 이라는 표현은 이상하지만, 저게 가장 바닥이랄까, 최초의 시발점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흠흠... 모두가 있을 수 없을 거라고 믿었던 국왕의 여자후계자. 그리고 쌍둥이 남매였기에 본인을 포함..

*07년도 감상입니다. 고교 수험을 앞둔 카오리는 프로 축구선수로의 계약이 되어있던 오빠의 죽음으로 인해, 오빠의 못다 이룬 꿈. 전국대회출장을 대신 이루기 위해, 오빠가 다니던 치쿠요 학원으로 진학하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다음 해 봄. 감독과 약속했던대로 축구부의 매니저가 된 카오리는 진학보다 매니저 일을 우선 하면서 최선을 다하는데...  이번에 산 책들 중에서 제일 먼저 감상을 쓰게 된 いつか、君がいた。 입니다. 우선 이 책을 가장 먼저 쓰는 이유는 아주 단순 합니다. 무진장 재밌었다!! 가 아니라, 뭐랄까, 다 읽고 난 감상은 낚였다!! 였달까요. 淚 (...) 뭐랄까, 저 표지의 띠의 문구는 틀리지 않지만, 표지에 낚였다!! 라는 기분이었습니다. 흑흑... 표지를 저렇게 청춘 러/브/ 스토리 처..

*06년도 감상입니다.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새해가 지나 3학기가 시작된 겨울. 히나코는 변함없는 아침을 맞이하고, 사촌인 료타로와 함께 학교에 갔다. 히나코는 지난 겨울 노래방 계단에서 구른 후, 잠에서 깨었지만, 그 때의 일은 그다지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가족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변함없이 곁에서 티격태격 거리는 료타로 덕분에 뭔가가 불안한 마음은 있지만, 평화롭고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히나의 주변은 반대로 수근거리고 있는데...   음음....초등학교 5,6학년 때, 핑크빛 표지의 소녀 소설이 유행이었습니다. 그 때, 그 소설들의 삽화로 봤던 그림체 중의 하나가 바로 이 분 오리하라 미토상의 책이었습니다. 전 작가와 일러스트가 다른줄 알고있었는데, 이 분..... 만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