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니아 쿠폰도 있고, 이번 시즌의 그릭 샐러드랑, 뽈뽀 샐러드도 맛있어 보여서, 친구 생일 선물로 같이 갔었습니다. 길죽길죽한 샐러리랑 오이가 있어서 좋았던 차지키 그릭 샐러드! 저거 먹으러 와놓고 까먹고 샐러드 코너의 샐러리를 듬뿍 펐었더랬죠. 뒤늦게 발견하고 아쉬움에 슬쩍슬쩍 올렸습니다. 기대 했던 바질 뽈보 샐러드도 듬뿍 펐는데... ㅠㅠ 예상보다 짜더라구요. 맛은 괜찮은 편이었는데... 근데 똑 같이 짰어도 알리오 뽈보는 더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ㅎ 사실 전 샐러리만큼 브로콜리도 좋아해서, 크리미 브로콜리 치킨 샐러드가 더 취향이었습니다. 치느교 신자지만, 치킨보다 브로콜리 위주로! 윗 접시에도 브로콜리가 잔뜩 있는데, 맛있어서 또 들고 왔습니다. 새로운 토마토 블라썸 마르게리따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