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튀긴 치킨 기준 제 최애 가게 입니다. 일단 4조각만 주문하는 것이 가능! + 요즘엔 드물게 양배추 샐러드가 넉넉 합니다. 옛날식 치킨이라 바삭한 껍질에 쫄깃한 살이 맛있습니다. 너무 짜지 않아서, 치킨무랑 잘 어울리지만, 너무 싱겁지도 않아서 좋습니다. 좀 쫄깃하다보니 살짝 퍽퍽하다고 느껴지지만, 양배추 샐러드랑 같이 먹으면 좋은 조합입니다. 친구랑 같이 먹으면 6조각에 양배추 샐러드 2개 해야 됩니다. 친구도 양배추 엄청 좋아해서...ㅋㅋㅋ 처음 시켰을 때는 그 주에 3번인가 4번인가 주문 했었는데... 지금은 양심상 그 정도까지는 안먹지만, 그래도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ㅠㅠ 로또 당첨되면 더 많이 주문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