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축제 마지막 방문 입니다! 오늘의 밥친구도 문댕댕 입니다. 제 최고 밥친구. 늘 먹던게 먹고싶어서 갔습니다. 아마도 이 때도 무슨 할인행사라서 혼자서 이 정도는 쓸 수 있지. 할인가면 배달 좋은거 먹을때랑 비슷한 가격인걸! 하고 갔습니다. 그래도 평소랑 좀 다르게 먹어보겠다고, ㅇ3ㅇ 면없는 채소국... ㅋㅋㅋ 스파게티는 주로 알리오올리오 먹지만, 이 날은 오랜만에 토마토 소스를 먹었습니다. 이 날은 양상추가 많이 안땡겨서 샐러리를 위주로 먹었습니다. 안먹던 메뉴 도전 두번째. 음..... 피자는 제 취향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저 와인안주 쪽에 있던 미니 딸기 타르트는 제 취향이었습니다. 예상한 맛이지만, 맛있는 맛! 딸기 회전율이 좋아서 연달아 먹었습니다. ...이상하게 훈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