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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 24

[수원] 빕스 : 2025 딸기축제 1

딸기축제 왜 1이냐면... 딸기 시즌만 세번 정도 간 것 같습니다. ㅎㅎㅎ 찍은 사진이 아까워서 다 올릴 겁니다. ㅇ3ㅇ 밀린 음식 사진이 한가득이라 얼마 전 갔다 온 대전 여행은 좀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민트냥이 없는 사진도 있지만, 귀여우니까 있는 사진으로 올립니다. 새우 감바스 미친듯이 먹었습니다. ㅎㅎㅎ 늘 먹는 조합이라 나머지는 이제 언급을 안해도 되지 않을까요??  구운닭 대신에 튀긴닭이랑 립, 그리고 올리브가 올라간게 윗 접시와의 차이점입니다. 맨날 먹는 것만 먹습니다.  같은 접시 같지만, 다른 접시 맞습니다. ㅎㅎㅎ   이건 제거 아니고, 친구 접시인데, 저 이 접시의 게 한마리가 제거라 찍어봤습니다. 친구가 둘 다 맞보라고 반씩 줬는데... ㅜㅜ 큰게 의외로 엄청 짰습니다.  ..

맛있는세상 2025.03.31

봄 느낌 네일

제 기준 입니다. ㅋㅋㅋ 꽃샘 추위가 오기 전에 애매한 시기에 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더워지니까... 노랑노랑 하거나 초록초록한 네일을 하고싶었습니다.   요 것도 저번에 샀던 유키젤로 쓱샥쓱샥 발랐습니다. 오른손은 연두색으로 포인트를 주고, 리본 올리고...   왼 손은 검지에 포인트 색을 발랐는데, 쟤는 이름이 스윗머스터드 입니다. 랜덤 리본 파츠를 샀던 거였는데, 파츠를 엄청 많이 가지고 있는데, 노란색이랑 어울리는게 없어서 너무 당황했었습니다. 노란색 딱 저거 하나 남아있었습니다.  네일만 하면 자주 잡혀서 억울해 보이는 우리 문댕댕...   억울해도 견디렴. 우리집에 왔으니 어쩔 수 없어...   ㅇ3ㅇ 오른손만 또 난리나서 수정 작업 했습니다. 약지는 파츠만 떨어졌는데, 검지가 통채로 떨어져서,..

ㄴ네일 2025.03.30

[경주] 24.10.24 여행 둘째날 : 대전

늦잠 자고 싶어서, 대전은 성심당만 갈건데 시간 너무 안길어도 되잖아! 했던 덕분에 짐 정리하고 대충 아침에 주워 먹을 시간이 있었습니다.    첫날 호텔에서 전시 보고 도장 찍어서 교환 받았던 타르트. 찌부 되었지만 맛있었습니다.    여기 지도에 찍어놨던 가게인데, 가게가 사라졌는지... 즐찾에 없네요. 좁고 긴 계단을 올라가면 나오는 넓은 가게였는데... 다른거 먹고싶어 갔는데, 없어서 친구가 무화과 좋아해서 무화과 케이크를 두종류 사서 포장해놨다가 아침으로 먹었습니다. 아침부터 고기나 케이크, 아이스크림. 장르 안따지고 다 먹을 수 있는 사람입니다. ㅇ3ㅇ 케이크 맛있었습니다. 단지, 비싸고, 크기가 작았어요.     경주에서 대전가는 버스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차타고 갑니다. ...이..

추억의 흔적 2025.03.29

사실, 그들은 오직 그녀만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떠나겠습니다.”“이렇게 갑자기 고향으로 돌아가면, 전우들이 아쉬워 할 텐데?”“기반 하나 없는 평민 기사를 기억할 이는 아무도 없을 겁니다.” 전쟁이 끝나고, 평민 출신의 기사 ‘클라렌스 홀턴’은전쟁의 승리 후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약속된 명예와 행복을 마다한 채모든 걸 내려놓고 홀연히 떠나게 된다. 하지만. “대체, 클라렌스는 어디로 갔단 말입니까!” 아무도 자신을 기억하지 못할 거라는 그녀의 예상과는 달리,그녀가 떠났다는 소식에 제국의 황태자도, 과묵한 기사 단장도,천재 마법사도, 신전의 사제까지 일어섰다. 그리고 사라진 그녀를 향한 추격전!   웹툰으로 시작해서, 뒤를 기다리다가 원작 소설 질러서 펑펑 울면서 순식간에 달리고, 웹툰을 까먹고 있다가, 제법 달렸던 것 같은데... 라는 기억에 뒤져서..

만화 2025.03.28

보라보라한 네일

젤 네일을 사버렸습니다! 짭젤... 즉, 매니큐어에 젤만 씌우는게 아니라, 베이스부터 탑까지 찐으로 젤인 네일을 질렀습니다. 물론 그 전에도 베이스랑 탑젤은 썼었는데... 과감하게 질러봤습니다.  10개 세트로 사면 할인되는걸로 질렀는데, PC에서 여러번 시도해도 에러나서 때려치울까 하다가... 혹시나 해서 폰으로 질렀더니 결제 되던 이상한... 속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예전에 인터넷에서 베이스랑 탑은 좋은거 쓰는게 좋지 않을까?? 라는 글에 극 공감을 해놓고, 베이스랑 반짝이는 다이소 제품입니다.   중간과정 따윈 없구요. 저 약지에는 슬픈 이야기가 있습니다. ...글루 어따뒀는지 까먹어서, 젤 올려놓고 위치 잡고, 구우려고 하니 스톤이 도망을 쳐서 손가락으로 잡고 살짝 구운 다음에 제대로 구워서 안..

ㄴ네일 2025.03.27

[경주] 맥도날드 : 맥윙, 소시지 스낵랩

월지 보고, 카페 한군데 갔다가 돌아와서... 뒹굴뒹굴 씻기 전에 간식 먹고 씻었는지, 씻고 나와서 주문 했는지 헷갈리지만... 원래 가려던 곳을 못가서 슬픈 마음에 주문하려고 했더니, 괜찮은 곳이 안보여서 어쩔 수 없이 맥날 주문 했습니다. ㅜㅜ 야시장 가고싶었어요. 흑흑...    맥윙과 소세지 스낵랩! 월지에선 떨굴까봐 겁나서 꺼내지 못했던 여행 메이트! 이렇게라도 모델을 합니다.   이제 여름에만 나오는 맥윙. 나올때 마다 한번 이상 먹긴 하는데... 늘 먹을 때 마다 생각하는데, 옛날 그 맛이 아니라서 슬픕니다. ㅜㅜ 전 매해 먹고, 그 맛이 아냐... 하고 후회하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ㅜㅜ 돌아와줘... 옛날의 그 맥윙...

맛있는세상 2025.03.26

[경주] 24.10.23 여행 둘째날 : 동궁과 월지

밝은 햇살 아래 물을 보고싶었는데, 친구가 월지는 야경이래!를 외쳐서 박물관을 가고싶긴 했기 때문에 등가교환한 장소 입니다. 저녁 먹고 늦을까봐 택시타고 달렸습니다. 저녁 먹고 간거였는데도 사람이 사람이...... 아주 미어터졌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공간에 가고싶은데,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서 대기타면서 찍어봤습니다. 왼쪽에 있는 저 전각은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저 전각 있는 쪽으로 돌아서 한바퀴 돌 예정입니다만..  일단 오른쪽 공간에 있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 궁금해서 조금씩 조금씩 전진을 해봅니다.   모형이 있었습니다. 꽤 크고 멋졌습니다.   왼쪽에 있는 작은 전각이 아까봤던 그 전각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른쪽 위에 있는 전각이 이게 장식된 곳인데, 그 아랫쪽은 길이 뻥 뚫려있었으니까 사자..

추억의 흔적 2025.03.25

시녀로 살아남기

라면을 끓이다 눈을 떠보니 왕도 게이, 후궁도 게이, 기사도 게이,신하도 게이, 사서도 게이인 BL소설 속왕의 냉대를 받는 왕비의 시녀로 깨어났다. 주인공 버프라곤 1도 없는평범한 시녀 아스가 된 그녀는과연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 그 시녀가 살아남는 법! ※의식의 흐름으로 적어보는 (원작에 대한) 불호적인 감상...   소설이 원작인 웹툰이죠. 원작 소설은 안봤는데, 이 작가님 전작을 무난하게 봐서 웹툰부터 봤는데 그림체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마지막까지 달렸는데, 이야기 전개적으로는 꽤나 좀 미묘하네요. 초반 진행 중에 좀 미묘해서 멈췄다가, 완결난걸 발견하고 완결까지 달렸는데, 진짜 그림 너무 예쁘게 마음에 드는데, 캐릭터랑 내용 전개가 좀... 원작 문제인 것 같긴한데... 사실 이 원작 작가님..

만화 2025.03.24

[경주] 영양숯불갈비 : 소금구이, 양념구이, 냉면

평이 좋기도 하고, 친구가 소고기를 좋아해서 고른 가게였는데... 친구가 체했던가, 알러지 반응이 왔던가 해서... 발 아프다고 골골 거리고 있어서, 자리 잡아서 주문을 해놓으렴 하고 대신 약국을 갔다왔더니 2층에 자리가 잡혀 있었습니다. 뭐 먹을지 고민 하다가, 소금 하나, 양념 하나 먹어보자! 하고 일단 주문 했는데, 무슨 부위를 주문했는지 이미 반년 정도 가까이 지나서 기억이 안납니다.   ...늘 그렇듯 고기 사진은... 정신 차려보면 없습니다. 느긋하게 즐기면서 먹으면서 찍어야지 했는데... ...맨날 책상 앞에서 썩어가다가 너무 걸어서 기운이 딸려서 정신을 놓고 소설 보면서 먹었더니 사진이 없네요. 그래도 고기는 맛있었습니다. 소금도 양념도 둘 다 맛있었는데, 친구가 산다고 해서 + 야식을 먹..

맛있는세상 2025.03.22

[경주] 24.10.23 여행 둘째날 : 천마총

천마총은 사실 여행 처음 짤 때는 생각도 못한 곳이었는데, 숙소 예매할 때, 딸려온 일일권이 있었습니다. 첫날 호텔 예매할때, 사우나랑 경주 입장료 무료로 해주는거 중에서 택1 이었는데, 욕조가 있는줄 알고, 입장료 무료를 택했는데, 없었죠. ㅎㅎ 암튼, 그래서 무료로 입장 가능한 곳을 구경하다가 천마총을 발견하고, 천마총도 들어갈 수 있구나! 라는 사실을 알고 계획에 끼워넣은거죠.   또 TMI를 남발 했는데, 그런 이유로 천마총을 향해서 열심히 걸었습니다. 입구 위치 확인 안하고, 카페에서 카페로 이동하다가 다시 되돌아서 공영주차장 쪽에 있는 정문까지 힘들게 걸었습니다. ㅜㅜ 흑흑흑... 이유는 모르겠지만, 들어갈 때 빵을 들고 들어갈 수 없어서 산 빵을 입구 직원분에게 맡기고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추억의 흔적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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