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준 입니다. ㅋㅋㅋ
꽃샘 추위가 오기 전에 애매한 시기에 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더워지니까...
노랑노랑 하거나 초록초록한 네일을 하고싶었습니다.

요 것도 저번에 샀던 유키젤로 쓱샥쓱샥 발랐습니다.
오른손은 연두색으로 포인트를 주고, 리본 올리고...

왼 손은 검지에 포인트 색을 발랐는데, 쟤는 이름이 스윗머스터드 입니다.
랜덤 리본 파츠를 샀던 거였는데, 파츠를 엄청 많이 가지고 있는데, 노란색이랑 어울리는게 없어서 너무 당황했었습니다. 노란색 딱 저거 하나 남아있었습니다.

네일만 하면 자주 잡혀서 억울해 보이는 우리 문댕댕...

억울해도 견디렴.
우리집에 왔으니 어쩔 수 없어...

ㅇ3ㅇ 오른손만 또 난리나서 수정 작업 했습니다.
약지는 파츠만 떨어졌는데, 검지가 통채로 떨어져서, 쟤는 최근에 알리에서 구입한 젤을 사용해봤습니다. + 반짝이젤

제거할 때, 이번에도 끝내주게 잘 떨어졌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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