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때문인지 기억이 안나지만, 혼 빕스를 즐긴 날 입니다.
찐 혼밥입니다. 밥친구도 안데리고 갔거든요. 포리 데리고 가려고 했는데 까먹고 그냥 갔었습니다.
늘 먹던 메뉴입니다.
예전보다 샐러리 비율이 조금 더 늘었습니다.
딸기를 발견하고, 저번처럼 얼마 못 먹을까봐 급하게 담아와서 먹었습니다. ㅋㅋㅋ
원래 샐러리 좋아했는데, 최근 샐러리 애정도가 더 높아졌습니다.
아이스크림 먹기 전에 먹으려고 샐러리를 같이 가져올 정도로요. ㅋㅋㅋ
오이도 좋아하는데, 오이는 양파 사이에서 건져 오기 때문에 양심적으로 조금만 건져옵니다. ㅎㅎㅎ 딸기 아이스크림 맛있었습니다.
이상하게 배가 불러서 아이스크림 먹었는데, 그냥 가기 너무 아쉬움 + 딸기 조금 더 먹고싶어서 한접시 더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나초 먹으니까 또 좋더라구요. 근데, 소스는 더 적게 뿌리거나, 두개 중의 하나만 할걸 하고 후회 했습니다. 조금 짜더라구요.
그래도 샐러리랑 딸기 덕에 중화되서 행복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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