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세상

[경주] wants 원츠 : 플레인수플레, 라떼

샥이 2025. 3. 11. 00:15

친구가 수플레 팬케이크를 좋아해서 터미널 근처 점심 먹을 가게를 찾다가 발견 했습니다.

 

 

 포리가 카메라의 초점을 뺏지 못했습니다. 분발하세요. <-

 

 크림이 올라가 있는 폭신한 수플레는 한입만 얻어먹어봤는데, 엄청 부드럽고 생각보다 달았습니다. 크림이 있으니까 크림이 달거고 수플레는 슴슴한 맛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달달해서 좋았습니다. ㅠㅠ 맛있는데 한입으로 잘 참았다 나!

 

 

 무난하게 맛있었던 라떼의 맛.

 친구가 먹었던건 흑임자 라떼...였던 것 같은데, 저것도 맛있다고 친구가 좋아했습니다.

 

 매장은 자그마하지만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고 싶었지만, 불국사가 기다리고 있어서 얼마 못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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