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는 저희집은 4월말부터 더워지기 시작해서 5월 중순되면 실내온도가 미친듯이 오르기 시작합니다. 집 안이 실외보다 더 더워요. ㅠㅠ 꼭대기층의 비극.
암튼, 5월 초부터 에어컨을 틀 수는 없는데, 선풍기만으로 이미 더워서 입맛이 떨어지다보니 냉면이 너무너무 땡겼습니다. 5월초에 냉면에 고기 메뉴 엄청 먹었는데... 보통 고기집에서 고기+냉면 주문하는데, 여기 이 가게 냉면 제가 좋아하거든요. 돈까스 주문하면서 리뷰 메뉴로 야금야금 먹어봤는데, 적은 양을 주문할 수 있고, 정량도 주문 할 수 있어서 좋아합니다.

암튼, 석쇠 불고기 안먹은지 엄청 오래되서 석쇠 불고기 정식으로 주문해봤습니다.
전 냉면도 양면 추가 없이 먹습니다. 예전에는 식초랑 겨자 넣어 먹었는데, 요즘엔 안넣어도 좀 자극적인 맛이 느껴져서 그냥 그대로 먹습니다.
이 집 냉면 국물이 아주 시원합니다. :(ㅇㅅㅇ): 설탕이 들어간 육수라는걸 알면서도 너무 시원하고 맛있어서 먹으면서 호록호록 많이 먹게 됩니다.
석쇠불고기는 달달하고 맛있었는데요.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석쇠불고기는 밥이랑 먹는게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냉면에 다대기랑 식초를 안넣어서 그런가 냉면도 달고, 불고기도 달고...ㅋㅋㅋ 이 가게 기준으로는 돈까스가 더 잘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냉면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육수도 달고, 면도 탄수화물 덩어리라 꾹 참고 있는데... 사진 보니까 너무 먹고싶네요. 내일... 친구 꼬셔서... 먹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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