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도 감상입니다.
내가 가지지 못한 걸 가진 배우에게 빙의했다.
재력, 외모, 젊음, 화목한 가족, 그리고… 더러운 성격.
ㅜㅜ 오늘 또 한편이 완결이 나버렸습니다.
무명 생활을 하다가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린 캐릭터에게 발목 잡혀서...연기도 잘하는데, 이미지 변신도 하기 어려운 나이라 고생하던 주인공이 사고를 당해서 죽기 직전에 의문의 목소리와 함께 남의 몸에 들어갑니다.
빵빵한 집안의 외모도 쩔어주는데, 성격이 영 아닌 임현오 대신 인생을 대신 사는데...
우리 박신씨가 인성도 좋고, 능력도 쩔어서 멋지게 잘 삽니다.
...사실 원본 현오가 성격 개차반이었던건 부모님의 콩깍지가 너무 심하게 끼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먼강...
근데, 또 점프스텝 멤버들 하는걸 보면... 애가 근본부터 나쁜 애는 아닌 것 같고 말이죠. 음...;
아무튼 재력으로 후려친다고 되어있는데, 주인공이 쓰는건 아빠가 보기에는 너무나 소소한 지름질이었던게 인상 깊구요. ㅋㅋㅋ
이것도... 내년 상반기 안에는 재탕 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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