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도 감상입니다.
재벌집 막내로 환생했다.
이제부턴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 거다.
지지리도 불행한 인생을 산 주인공이 처음으로 희망을 가지고 도전한 드라마 작가의 길을... 작가물 봤다면 절대 OK 하지 않을 조건을 OK한 죄(?)로 결국 누명쓰고 짤리고, 그 날 차에 치어서 죽기까지...ㅜㅜ 하지만 눈 떠 보니 과거의 기억도 다 있는 재벌가 삼남으로 쨘!
하필이면 망나니 몸이라 주인공이 초반에 고생 하는데...
여기 누나가 참 멋져요.
아들 셋 있는데, 주인공이 들어오기 전 생각하면 딸만 제대로 잘 큰거 보면... 절레절레...
망나니도 흔한 나한테 관심줘!! 하다가 망나니가 된 흔한 타입이라 안불쌍한데... 외전보면...역시 관심이 중요한...
첫째 놈은... 진짜 욕 들어먹어도 싼데... 부인 잘만나서 마지막 선을 넘기 직전에 멈췄다고 생각합니다. 둘째는 대놓고 미친 놈이고...
ㅜㅜ 진짜 회장부부 가정교육 못시키는...;
혼자서 잘자란 지선씨 멋져요!
...어쩌다 보니 주인공보다 주인공 누나 찬양을 하고 있네요;;
아무튼 주인공이 들어간 이후의 주인공은 잘 성장 했습니다. 본업도 잘하고, 나름 암투(?)도 잘하고??
일과 사랑을 잘 쟁취하기까지... 인생의 승리자...
마지막 외전은 좀... 울었습니다. ㅜㅜ 할머니!!
현재 이틀째 두통으로 두서없이 적고 여기서 끝냅니다.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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