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은지 한참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거리지만! 작성 합니다.
사실 사서 하루 묵혀놔서 사자마자 먹었을 때 와는 맛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저희 집 냉장고가 편의점 냉장고와 같은 온도도 아니고, 이동하는 도중에 상태가 또 변했을 수 있으니까요.
제일 많이 먹는 티라미수는 아무래도 빕스 티라미수인데. ㅋㅋㅋ
그거랑 비교했을 때, 크림이 굉장히 가볍게 느껴졌구요.
단맛은 적당히 달았습니다.
하루 묵힌 상태라 그런지 바닥의 에스프레소 시트 부분이 많이 축축? 눅눅? 했습니다.
제가 매일 제품은 다 사랑하는데, 이건 맛이 없는건 아닌데, 제 취향이 아니었어서 아쉬웠습니다. ㅇ~ㅇ 사자마자 바로 먹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겨울이 되면 먹어보고싶었는데, 편의점 상품은 회전율?? 이랄까.. 신상이 나와도 순식간에 사라져버려서 이때 딱 한번 보고 발견을 못해서 2회째를 먹어보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겨울에 한번 더 발견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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