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님의 신부가 되고 싶어서(￣∇￣)ゞ

*22년도 감상입니다.

 

판타지 세계에서 전세의 기억을 가진 채 전생한 소녀 벨리나.

전세의 지식과 특수 스킬로 도시 생활을 즐기고 있던

그녀의 매일은, 용사 클라이스를 만난 순간

모든 것이 달라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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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님의 「극성팬」 생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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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불 속, 물 속 위험한

던전 속이라 할지라도

용사님의 모습을 10m 뒤에 숨어

마음껏 지켜보기 위해

쫓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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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건 당신의 '신부'가 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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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책 2권 완결이길래 궁금해서 사봤는데...

 라노벨 원작이라 결과적으로도 미완이네요. 만화책으로 재밌게 본거 중에서 소설로 보면 좀 미묘한 경우가 있고 완결이 안나오고 하염없이 길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궁금한데 선뜻 도전은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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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만화책 자체는 재밌었습니다.

 그림체도 좋고 여주가 민폐캐가 아니라 오히려 도움만 주는...ㅋㅋㅋ

 없는게 없는 만물상 같은 느낌인데 하는 행동은 생활력 넘치는 소시민의 자태...

 여주 정도의 행운력이면 남주 이미 넘어가고도 남았을것 같은데 3년차 스토킹을 하는건 여주의 취향때문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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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용사 동료가 같이 다니자는거 거절 하기도 하고...ㅇㅅㅇ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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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튼 재밌게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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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욕망을 이기지 못하고 검색 해봤는데...

 소설은 국내 정식 출판된게 없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