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야근을 해야하는데 야근 끝나고 집에 가면 바로 반신욕을 하고싶어서, 일하면서 틈틈히 먹어야지! 하고 주문 했는데, 일이 밀려버려서 결국 식은걸 먹게되었습니다. 흑흑흑...
이렇게만 사진 직고, 다른 쪽은 찍지 않았더라구요.
친구가 맛있다고 해서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맛은 있는데, 식어서 그런지 두번은 안먹어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따뜻할때 또 먹어보고싶어! 라는 감상은 안나왔습니다. ㅜㅜ 햄버거 요즘 너무 비싸져서, 할인하는 곳에서 맘편하게 먹는게 최고입니다. 흑흑흑...
양심적으로 감튀는 너겟으로 변경해서 먹었는데, 의외로 너겟이 취향이었습니다. 옛날옛적 맥도날드 너겟 너무 좋아했는데, 지금은 맛이 변해서...
롯리는 먹어본적이 있는데도 인식이 좀 흐릿 했는데, 패스트푸드 너겟 중에서는 좀 말캉말캉한 식감의 너겟이라 좀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조금 기대 했던 못난이 치즈감자!
식었지만, 기대했던 맛이었습니다. 근데 따뜻하면 진짜 더 맛있을 것 같은데...
너무너무 아쉬웠습니다. ㅠㅠ 언젠가... 단종 안된다면 한번 더 먹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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