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 370

이번 생은 아역부터

이번 생은 아역부터. 40늦은 촬영 후 현장에서 돌아오던 '수현'은 헤드라이트를 켜고 역주행하던 견인차와 충돌하고 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거울에 비친 모습은…… 꼬마 아이? ‘내가 봐도 귀엽네.’ 인지도 없던 아이돌이 대세 아역이 되다! 지금부터 배우 강수현의 연기가 시작됩니다.저자마늘소금출판인타임출판일2024.10.10 늦은 촬영 후 현장에서 돌아오던 '수현'은 헤드라이트를 켜고 역주행하던 견인차와 충돌하고 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거울에 비친 모습은…… 꼬마 아이? ‘내가 봐도 귀엽네.’ 인지도 없던 아이돌이 대세 아역이 되다! 지금부터 배우 강수현의 연기가 시작됩니다.   연재 초반부터 친구가 재밌으니까 봐줘봐줘! 소리를 쳤던 소설인데... 한두개가 아닙니다만 그 중에서 여러번 말하는게 있..

소설 2025.01.23

[수원] 두끼

제일 많이 노는 친구가... ㅠㅠ 떡볶이도 싫어하고, 마라탕도 싫어하고... 근데, 사실 마라탕은 제가 가게 가서 잘 안먹거든요. 만들어먹고... 왜냐면 전 팽이버섯과, 숙주와 알배추만 있으면 만족하는 편이라... 근데 가게 가게 되거나 배달 시키면 오만가지 채소를 다 넣고싶어해서 가격이 미친듯이 오르기 때문에 안가고, 배달도 잘 안하는데, 어느날 문뜩! 그러고 보니... 두끼에 마라소스... 있었던 것 같아! 혼자서 가서 먹어야 한다는 벽만 넘으면 내가 좋아하는 팽이버섯이! 양배추가! 목이버섯이! 결국 병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혼자서 들어가버리고 말았습니다. 차라리 가게가 바글바글하면 좋은데, 토요일 점심시간 즈음인데도 사람이 적어서 조금 더 부끄러웠습니다. ㅎㅎㅎ; 하지만 전 혼자서 빕스까지 가능한..

맛있는세상 2025.01.21

[수원] 카페쿠츠 : 아메리카노, 망고케이크

지금은 망고시즌 끝나서 딸기케이크인 것 같은데, 사진으로 보니까 너무 맛있어 보여서 작년 가을에 망고 끝물에 아직 남아있겠지?? 하는 두근두근 하는 마음을 찾아갔는데 다행이 아직 판매중이라서 먹었던 곳입니다. ㅠㅠ   내부는 깔끔하게 꾸며져 있는데, 가을 느낌나고 좋더라구요. 가게 가서 가게 내부 찍는 사람 아닌데, 저 호박이 마음에 들어서 찍어봤습니다. ㅋㅋㅋ   친구는 밀크티, 전 아메리카노. 망고케이크 너무 예쁘지 않나요??   달달하지만, 상큼한 맛이 있는 망고가 가지런히 잘려서 크림으로 잘 쌓여있고, 시트는 위아래만 있어서, 너무 퍽퍽하지 않고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아메리카노도 시럽없이 마셨는데도 탄맛이 많이 나지 않고,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ㅠㅠ 딸기케이크도 먹어보고싶은데, 집순이 ..

맛있는세상 2025.01.20

[수원] 파스타앤그릴 : 시저 샐러드, 알리오 올리오, 스테이크올리오, 스테이크, 마늘빵

작년에 갔는데, 1인세트에 파스타를 하나 추가 했었습니다. 사실 전 감튀를 먹고싶었는데, 메뉴판엔 있었는데, 현재 판매 안한다고 당시에 그러시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파스타를 하나 더 추가 했습니다.    세트 메뉴의 샐러드. 친구는 나물은 좋아하는데, 샐러드는 별로 안좋아해서 제가 거의 다 먹었습니다. ㅇㅅㅇ*   세트의 파스타와 걍 주문한  파스타.   스테이크 따끈하고, 면 익힘이 너무 좋았었습니다. 친구가 먹고싶다고 해서, 아주대 주변으로 검색해서 왔던 곳인데, 샐러드 채소 싱싱해서 마음에 들고 있었는데, 파스타 너무 맛있어서 저도 좋아하긴 했는데, 친구가 엄청 만족했었습니다.   기본 알리오 올리오는 전 안먹었는데, 친구가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세트에 딸려있던 스테이크. 스테이크..

맛있는세상 2025.01.19

[수원] 수비드스테이크&파스타 : 매콤 우삼겹 오일파스타, 모짜 샐러드, 버팔로 윙, 감자튀김

현재 기준 제 최애 가게 입니다. ...ㅜㅜ 기존 제 최애 가게는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습니다. 흑흑흑...    친구가 주문한게 무슨 파스타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맛도 안봐서 이름 생략! 모짜 샐러드는 치즈가 들어가는 샐러드인데, 치즈보다 저 선드라이 토마토가 더 킥 같은 느낌입니다. 소스는 생각보다 맛이 달고 강합니다.   이 가게의 유일한 단점 아닐까요? 윙/봉 메뉴가 없고, 윙이나 봉으 선택해야됩니다. 친구가 윙을 더 좋아해서 매번 윙만 시켜서 봉은 잘 모르겠네용...    메인인 매콤 우삼겹 알리오올리오! 다른 가게랑 다르게 올리브 오일 색이 붉은게 이 가게의 특징이랄까요. 다른 가게는 우삼겹이 맛있는데, 이 가게는 새송이 버섯이 너무 맛있어요. 쫄깃한게...   하지만, 제가 이 가게를 최근 ..

맛있는세상 2025.01.16

[수원] 마라천하 : 빛나는 마라탕 솔로세트

국물 요리가 먹고싶은데, 꿔바로우도 먹고싶어서 두개 세트로 주는데, 마라탕양이 너무 많이 않은 가게를 선택 했던 것 같습니다. 전 마라탕에서 많이 쓰는 중국식 재료보다 걍 알배추, 팽이, 숙주 정도만 있으면 나머지는 대충 아무거나 넣으면 되는 타입이라 걍 만들어먹는데, 만들기 귀찮은데, 고깃국은 먹고싶지 않은 날이 있거든요. ㅠㅠ 샤브샤브는 재료만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보니... 어쩔 수 없이 마라탕을 가끔 배달시킵니다.     사진상으로는 하나도 티가 안나지만... 숙주, 팽이버섯, 목이버섯, 표고버섯, 알배기 배추, 쑥갓, 시금치, 연근, 죽순 그리고 리뷰 이벤트로 랜덤꼬치를 고른 마라탕입니다. 전 마라탕에 고기 안넣어먹습니다! 고기류를 넣는다면 가끔 소세지 정도?? 버섯을 아주 사랑하는데, 백목이랑..

맛있는세상 2025.01.14

[수원] 자담치킨 : 반반치킨

자담치킨 많이 들어봤는데, 한번도 먹은적이 없어서 언젠가 먹어보고싶다! 라고 생각은 했는데, 쿠폰 이벤트 하길래 주문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본 반반도 다른 치킨 대비 좀 가격대가 있어서 매번 주문하려다가 뒷걸음질쳤었거든요.    후라이드는 평범한 깔끔한 후라이드로 크게 특색이 있다는 느낌은 안들었습니다. 양념이 생각보다 달달한 맛이 조금 덜한 맵찔이 기준 살짝 매콤한 맛이었던 것 같습니다.  먹은지 좀 시간이 지나서 가물가물하기도 하고, 아직까진 보드람이 더 취향이네요. ㅎㅎㅎ

맛있는세상 2025.01.13

[수원] 대가원 : 한우생등심, 깍두기 볶음밥, 열무국수

작년 연말에 먹으러 갔습니다. 여긴, 예전에 조카가 말도 못하던 시절에 일주일? 5일? 잠깐 봐주는데 선불로 얻어먹었던 곳이었죠. 오빠네가 이사가서 요즘엔 우판등심 쪽을 가서 그 이후로는 안갔는데, 어케 가게 되었네요.    저 고기가 몇인분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양이 적진 않았아요. 얻어먹을땐 사주시는 만큼 얌전히 얻어먹는게 미덕이죠. 저 파무침이... 매웠습니다. 억지로 세번까지 먹었는데, 전 먹다가 포기 했구요. 옆자리 언니는 구워드시더라구요. ㅋㅋㅋ   손이 상태가 좋지 않다보니, 같은 자리 앉은 분이 구워주셨습니다. 사면을 고루 익혀주십니다.   고기질 좋고, 맛있었습니다.   열무국수 너무 맛있다고 소리가 들려서 저희 테이블도 하나 시켜서 나눠먹기로... 전 깍두기 볶음밥 먹을 자리를 확보하..

맛있는세상 2025.01.12

[수원] 한가네 대박고깃집

생긴지 얼마 안되는 나름 신상 고깃집! 친구가 채소 뷔페야! 이래서 관심이 있었는데, 건강 상태가 썩 좋지 않다보니, 배달 고기 말고, 가게에서 직접 구워먹는 고기가 너무 먹고싶은 겁니다. ㅜㅜ 여기 근처에 있는 태영생막창 너무 좋아하는데, 병원을 정기적으로 다니다 보니, 휴일에도 병원 일정에 잡아먹혀서 갈 수가 없는겁니다. 그래서 갔는데, 전 고깃집만 가면, 사진이 실종되는 일이 종종 있어서 나름 정신을 차려보려고 했는데... 이번에도 결과는 썩...ㅋㅋㅋ    친구가 미리 세팅해준 상태였습니다. 이날 전 오전 출근이고, 친구는 오후 출근이라 45분 안에 모든걸 먹어치워야하는 시간제한이 있어서, 친구가 먼저 도착해서 채소 등을 미리 준비하고, 고기도 미리 주문을 해놨었습니다.    요런 식으로 세군데가..

맛있는세상 2025.01.11

[수원] 카츠센 : 국내산 특등심 돈카츠(상로스), 포슬포슬 감자 고로케(3ps), 수제 치즈 돈카츠(2ps)

작년에 손목이 안좋다고 생각 했더니, 연말에 건초염 진단을 받고 열심히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병원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이 가게가 있어서, 음식 사진이 너무 맛있어보여서 꼭 한번 가야겠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혼자서 가면 다양하게 못 먹잖아요?? 그래서 친구를 꼬셔서 갔다왔습니다.  친구가 안심이나 등심 고르려나?? 두근두근 거리면서 친구가 안고르는걸 먹어봐야지... 했는데..    ^^; 친구는 카레를 아주 좋아하는 친구였습니다. 아하하... 저기 올라가있는 아담한 돈까스를 친구가 나눠줬는데, 등심이 생각보다 부드럽게 씹히고 느끼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제껀 반반 먹을까 엄청 고민 했는데, 외식보다는 배달을 좋아하는 타입이라 오늘이 아니면 언제 먹을지 알 수 없어서 특등심을 주문해봤습니..

맛있는세상 2025.01.1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