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교 교육학과 4학년생 하태희는 최근 곤란하다. 후배 최재연이... 너무 귀찮다! 학교 어딜가나 달라붙고 귀찮게 하는 재연. 이제는 교생실습 상대 학생 역을 해주겠다며 따라붙는데... 태희는 무사히 교생실습을 마칠 수 있을까? 이런 제목 괜찮은가?? 가정교사인가?? 이러고 봤더니, 선배랑 후배 사이네요. 사실 짧은건 튓터에 감상 짧게 남기는데... ...공이 참...... 마음에 안드네요. ㅎㅎㅎ 수가 보살인 듯; 수가 좋아서 쫒아다닌 것도 아니고, 그나마 나중에 반성하긴 했지만... 이 커플도 수가 얼빠라서 범죄가 아닌거지... 절레절레... 얼빠 아니었으면 수 2회차 휴학하지 않았을까싶고... ...그리고 저도 얼빠인데다가 공이 좀 생각이 모지리 같은 면ㅇ ㅣ있지만 귀여워서 봐줬습니다. ..